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
2020.07.30 12:20
수정 : 2020.07.30 12:20기사원문
'워킹데드'의 제작사 AMC가 만든 동명의 6부작 TV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만든 책이 출간됐다. 영화 '아바타'와 '타이타닉'의 감독으로 유명한 저자는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위해 기예르모 델 토로, 조지 루카스, 크리스토퍼 놀란, 아놀드 슈워제네거, 리들리 스콧, 스티븐 스필버그 등 7인의 SF 영화계 거장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인류의 핵전쟁에 대한 두려움, 사회불안, 생태적 재앙으로 가득한 불확실한 시대를 반영한 듯 어두운 미래, 괴물, 시간여행, 지능을 가진 기계, 우주공간, 외계생명체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