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최초 1회 접종 면역 제공 인체실험 시작↑

      2020.07.31 10:00   수정 : 2020.07.31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콘이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제품이 코로나19 백신 최초로 한번만 맞아도 면역을 제공한다고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인콘은 전 거래일 대비 9.99% 오른 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1회 접종만으로 코로나19 면역을 제공하는 백신 후보에 대해 인체 안전성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존슨앤드존슨은 임상 1단계 시험에서 1회 접종으로 면역이 충분할지를 살펴본 뒤 결과에 따라 9월쯤 1회 접종에 대한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콘-자이버사는 존슨앤드존슨 부회장 출신 전문가를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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