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빈티지 컬러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 출시

      2020.08.03 09:48   수정 : 2020.08.03 09: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락앤락이 요리에 최적화된 기능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데꼬르 IH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락앤락 '데꼬르 IH 시리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나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쿡웨어다. 프랑스어로 '장식된'을 뜻하는 제품명처럼, 주방에서는 물론 테이블세팅 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데꼬르 IH 시리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로 주방과 식탁을 한층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냄비 6종과 프라이팬 4종의 총 10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둥근 곡선형 디자인에 빈티지한 컬러를 입었다.
컬러는 심플한 크림 아이보리와 화사한 민트, 감각적인 빈티지 옐로우와 모던한 로얄 네이비까지 총 4가지다.

이 시리즈는 사용 용도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코팅을 선별했다. 염분이 많은 국물 요리를 주로 하는 냄비에는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코팅을, 부침이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잘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NON-STICK) 기능이 우수한 티타늄 코팅을 내부에 각각 적용했다. 외부에는 열에 강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는 고광택 세라믹 코팅을 동일하게 입혔다.
냄비와 프라이팬 모두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데꼬르 IH 시리즈'는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인테리어 O2O 플랫폼 '오늘의 집'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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