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클래식 유튜브 채널 ‘아트엠콘서트TV’ 개설

      2020.08.03 13:48   수정 : 2020.08.03 13: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약품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아트엠콘서트TV’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평소 어렵게 느껴지고 접하기 쉽지 않은 클래식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들려주고자 채널을 개설했다. 현대약품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0여 년 동안 매월 아트엠콘서트 정기 공연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트엠콘서트TV에는 ‘피아노 전공생의 눈과 귀를 막아봤더니’, ‘흔한 피아노 전공생들의 놀이’, ‘ASMR 피아노 리뷰’ 등 영상이 올아와있다. 젊은 세대나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아트엠콘서트TV 채널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서도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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