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임대 재정비 등 도시 규제 완화로 5000가구 확보"

      2020.08.04 10:54   수정 : 2020.08.04 12: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5000가구는 노후 공공임대 재정비, 공실 등 유휴공간 활용으로 확보한다.

정부는 4일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고 노후 공공임대단지 재정비를 통해 도심내 주택공급을 3000가구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LH, SH와 같은 공공사업자만 가능했던 공실 오피스와 상가 매입 후 주거용도로 전환 ·공급하는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도 허용한다.


규제 완화로 2000가구 이상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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