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포에서 완판 이어간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이달 분양

      2020.08.04 13:31   수정 : 2020.08.04 13: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이 경기 김포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이달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분양 13일만에 완판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어 선보이는 마송택지지구 내 두번째 단지다.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지하 1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3㎡A 202가구 △53㎡B 107가구 △59㎡A 183가구 △59㎡B 52가구로 구성돼 전 가구 전용면적 59㎡이하의 소형 주택 단지다.

단지에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젊은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될 예정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 진행중인 도로교통망 확충은 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먼저 총 길이 263.4㎞ 길이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 강화읍~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까지 31.5㎞ 길이로 연장되는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다.
단지 인근으로 마송IC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곶지구에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교육국제화 특별구역 등을 유치해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이 추진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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