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 천체투영관 별자리 체험

      2020.08.05 11:23   수정 : 2020.08.05 1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립 선학별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11∼14일 오후 3시 천체투영관에서 돔영화 상영과 별자리 설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선학별빛도서관 4층에 위치한 천체투영관에서는 11∼13일 매일 1시간 동안 오늘밤 별자리설명과 천문돔영화 또는 단편동영상을 상영한다.

또 12∼14일에는 여름철 별자리 해설과 천문돔영화 또는 단편동영상 상영에 이어 희망자에 한해 직접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편동영상은 5분 이내 영상으로, 운영자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 여러편을 상영 예정이며 11일과 13일 상영이 끝나는 4시 20분부터는 아동용 돔영화도 상영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연수구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문화행사에서 신청 후 참여하면 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완전한 암실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천체투영관 특성상 일단 상영이 시작되면 입실 또는 퇴실이 어렵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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