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밑반찬 나눔 7800만원 지원

      2020.08.05 17:28   수정 : 2020.08.05 18:01기사원문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후원금으로 7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양천구, 은평구, 서대문구의 결식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총 100가구에 1년간 매주 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밑반찬을 대신할 대체식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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