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쏙 들어오는 ‘갤노트20 울트라’

      2020.08.06 00:06   수정 : 2020.08.06 00: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5일 밤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생중계와 동시에 실물을 공개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손 안에 쏙 들어오지만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9인치 화면이다. 제품 대비 화면 비율이 91.6%에 달한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탑재된 S펜은 필기는 물론 화면 제어도 할 수 있다.

S펜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왼쪽 방향으로 꺽쇠를 그리면 ‘뒤로 가기’, 오른쪽 방향 꺽쇠는 ‘최근 앱’으로 이동하는 형태다.

‘삼성 노트’에서는 필기와 동시에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또 특정메모를 선택하면 해당 시점에 녹음한 파일이 재생된다.
또 자동동기화 기능을 통해 갤럭시 노트20 뿐 아니라 같은 삼성계정으로 등록된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삼성 노트를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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