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선 첫차운행 축하이벤트

      2020.08.10 13:50   수정 : 2020.08.10 13:50기사원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8일 하남풍산역에서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최초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오전 5시38분 첫차를 탑승하는 승객과 함께 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김상호 시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등 시의원은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와 함께 하남풍산역에서 첫 차를 탑승하기 위해 나온 시민을 맞이했다. 토요일인데도 시민 40여명은 첫 차를 타보려고 이른 새벽부터 나왔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 축하 행사 이후 미사역과 하남풍산역 역무실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전거보관소 등 역사 시설물을 점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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