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부산은행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2020.08.12 00:31
수정 : 2020.08.12 00:31기사원문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부산은행은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빈 행장은 이승건 토스 대표로부터 지목받았다. 빈 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빈 행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부산시 우경하 국제관계대사와 부산항만공사 남기찬사장, 부산시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로 선정된 에이아이플랫폼 신형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