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글로벌 니즈 맞춘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 출시

      2020.08.12 09:18   수정 : 2020.08.12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오는 21일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슈피겐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아마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씬핏’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기존 상하단부 오픈 디자인으로 인한 보호력에 대한 아쉬움을 반영해,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디바이스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원바디 형태의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앞∙뒷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스티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제거용 손잡이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의 경우, 기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해 도트패턴이 적용됐으나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성향에 맞춰 패턴을 최소화했다. 각각 가격은 노트20 기준 1만9900원, 1만8800원, 2만3300원이며 노트20 울트라의 경우 각 금액에 2000원의 추가금액이 더해진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리뷰 작성자 1명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포토∙동영상 리뷰 작성자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원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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