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사면 30% 할인
2020.08.19 09:01
수정 : 2020.08.19 09: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의 강아지 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 공식 판매처 소셜빈에서 반려견 진드기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세레스토 30%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최근 의료진 집단 감염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반려견의 진드기 감염을 방지하고 반려견을 통해 사람으로 감염되는 경로도 예방할 수 있는 세레스토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프로모션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세레스토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30% 할인 쿠폰 혜택과 배변봉투 사은품을 제공한다.
세레스토는 진드기, 벼룩 등 외부기생충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 주는 목걸이형 진드기 예방 제품이다. 유효성분이 혈류에 흡수되는 것이 아닌 피부지질층을 통해 필요한 양만큼 지속 분포되어 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 최대 8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어 안전하고 편리하며 동물병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대표적인 매개성 질환인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는 고열과 식욕 감퇴, 무기력증, 림프절 비대와 체중 감소, 관절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으며 감염된 강아지나 고양이로부터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어 반려견이 진드기에 물리기 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셜빈 관계자는 “최근 의료진들의 SFTS 집단 감염으로 진드기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데, 세레스토를 착용하면 반려견의 진드기 감염을 방지해주고 결과적으로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감염되는 경로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진드기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더 많은 펫족들이 공감하고 반려견과의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18개국에서 판매되는 세레스토는 국내 매년 3만 개 이상, 미국 아마존에서는 반려동물 구충제 목걸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연간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반려견 산책 필수 제품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