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교회에서 15명 코로나19 집단 발병(1보)

      2020.08.20 14:24   수정 : 2020.08.20 14: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열매맺는교회에서 15명이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에서 19일 2명이 확진판전을 받았으며, 20일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집단감염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실시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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