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본준 고문, 아시아 100대골프코스 심사위원장에 선임

      2020.08.20 20:11   수정 : 2020.08.20 2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Top 100 Golf Course in ASIA) 심사위원장에 LG그룹 구본준 고문이 선임됐다.
골프 전문지 골프 트래블 코리아, 골프 트래블 차이나, 아시아골프산업연맹(AGIF)이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는 아시아 12개국에 64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1월에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를 발표하고 7월에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교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구본준 회장은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LG 부회장 등을 지낸 뒤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주(2008~2019년),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구단주(2011~2017년)를 역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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