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대신 네이버 파파고”…AI번역 평가모델 국제대회 수상
2020.08.25 09:54
수정 : 2020.08.25 09:54기사원문
네이버 파파고는 이번 WMT20 품질평가 부문에 참가해 ‘문서 단위 품질 평가’와 ‘문장 단위 직접 평가’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파파고가 이번 대회에 제출한 ‘PATQUEST’는 번역 품질을 평가하고 번역 모델 성능을 높이는 평가 모델이다.
파파고 신중휘 리더는 “파파고가 자체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의 우수성을 국제대회에서 인정받았다”며 “번역 기술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써 앞으로도 번역 품질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