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대표 패션브랜드 '쏘울'…뮤즈 김사랑 발탁
2020.08.26 09:04
수정 : 2020.08.26 09:04기사원문
GS샵은 대표 패션브랜드 '쏘울' 뮤즈로 배우 김사랑을 발탁하고, 올 FW 신상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쏘울'은 업계 최초 소재 특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답게, 이번 시즌 소재를 한층 고급화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쏘울 캐시미어 100% 브이넥 풀오버'는 고급 소재인 몽골리아 캐시미어를 100% 사용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컬러감을 선보인다.
몽골리아 캐시미어 100%를 사용한 '쏘울 체크 머플러', 천연소재 100%의 '쏘울 캐시미어 니트 스커트', 실크와 울을 혼방한 '쏘울 실크울 핸드메이드 팬츠' 등 다양한 신상품이 준비돼 있다. '쏘울'은 오는 9월 12일 첫 방송 후 순차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 FW 시즌에는 배우 김사랑이 '쏘울' 모델로 발탁됐다. 김사랑은 '최고의 소재를 정제된 디자인에 담는다'는 쏘울 브랜드 철학을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GS샵 브랜드패션팀 박중운 MD는 "쏘울은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며 보다 가치 있는 패션을 제안해 왔다"며 "올 F/W 시즌, 일상에서도 우아하고 정갈하게 다듬어진 '쏘울' 브랜드 가치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