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이상 폭우 쏟아진 삼척시...침수 피해 발생
2020.09.03 11:19
수정 : 2020.09.03 11:19기사원문
3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대 침수를 비롯, 탕곡 등 가곡면 5개리 350세대가 정전됐다.
또한, 신기면 안정사 마차리 국도 일원 침수피해를 비롯, 남양동 119세대 정전되었고, 미로면 무사리 배수로 역류와 미로둔치, 미로초교 진입로, 철도굴다리, 천기지하차도 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 피해 복구에 나섰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