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인베, 카카오게임즈 초기 지분 보유 기업가치 17배 급증 수혜 기대↑

      2020.09.03 14:09   수정 : 2020.09.03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상승세다.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공개(IPO)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분 가치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전일 대비 2.92% 오른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5년 카카오게임즈의 전신에 각각 5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 재무적투자자(FI)들은 공모가 기준만으로 초기 당시 투자 밸류보다 기업가치가 약 17배 커져 수혜가 전망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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