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관 부산대생 1저자 참여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020.09.03 18:25
수정 : 2020.09.03 18:25기사원문
연구결과에 따르면 회사 내의 교육은 근로자의 주관적 웰빙에 대체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비로 받은 교육은 대체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일수에 따라서도 다른 결과를 보여 지난 12개월간 사비교육을 1~3일 받은 사람은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은 웰빙 수준을 보일 확률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의 지도 아래 의과대학 학부생이 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됐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