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모닝 받고 주택으로 돌진 3명 부상
2020.09.04 14:34
수정 : 2020.09.04 14:42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4일 오전 11시28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60대 A씨가 몰던 아반떼가 모닝을 받은 뒤 인근 주택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모닝운전자 B씨(50대), 주택 거주자 C씨(58)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