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앤케어, 조기진단형 임신테스트기 출시

      2020.09.08 13:59   수정 : 2020.09.08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여성 셀프 테스트기 전문 기업 체크엔케어가 조기 진단용 임신 테스트기 '아이원해 얼리 임신 테스트기'를 최종 식약처 인증받아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조기 진단용으로 동일한 형태의 타사 제품보다 4~5일 빨리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배란일 이후 9~10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국내 식약처는 물론 유럽과 미국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주요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과했으며 OEM 방식으로 월마트에도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식약처 인증을 받자마자 대량생산에 돌입했다"며 "자사 온라인몰이나 전국 약국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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