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페놀공장 폭발 사고..인명피해 없어
2020.09.10 11:35
수정 : 2020.09.10 11: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0일 오전 8시2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온산공단 내 화학공장에서 페놀수지 제조 반응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건물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페놀수지 제조 과정에서 이상 반응이 나타나 안전장치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