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매일유업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를 내놨다.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총 2종이다.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유기농 야채·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 받았다.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지중해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적절한 당도의 유기농 오렌지 원료를 넣었다.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로 영양을 높였다.

용량은 125㎖로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시기 적합하다.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로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한다.

냉장 보관할 필요없이 실온에 두면 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할인점 3개 묶음 기준 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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