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 '손의 기억' 전시회 개최

      2020.09.16 09:46   수정 : 2020.09.16 09:46기사원문
손의 기억 포스터(태광그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1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태광그룹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섬유를 활용한 섬세한 작품을 선보이는 '손의 기억 Embroidered on Memory'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적 개념인 손 작업의 가치가 잘 드러나는 수공예적·수행적 작업방식이 두드러지는 작품을 구성해 오늘날 사회가 여전히 필요로 하는 ‘장인정신’의 가치와 삶의 서사를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선 조소희·최수정·정문열·김순임·최성임 등 국내 중견 작가들이 총 26점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위치한 세화미술관에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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