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오미자, 올해 500여톤 생산 예고
2020.09.16 09:51
수정 : 2020.09.16 09:51기사원문
이에, 올해 생산량 500여톤 중, 농가별 직거래 등 판로가 확보된 물량을 제외한 50여톤을 수매해 온라인과 공영 홈쇼핑 등을 통해 4억4000만원을 판매 목표액으로 온라인 판매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내달까지 강원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 임산물 기획전과 네이버스토어 판매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게 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 인제 오미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 태풍 등 이상 기후 여건 속에도 작황이 좋아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500여톤 이상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출하시기에 맞춰 적기에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