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우리금융, 소외이웃에 농산물 선물세트 전달

      2020.09.16 09:49   수정 : 2020.09.16 09:4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부터),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센터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억원 상당의 우리행복상자는 전국 40여개의 노인 복지시설에 전달돼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의 먹거리 10가지로 구성했다.

찰보리쌀, 김, 장아찌, 고추장, 약과 등이 담겼다.

우리행복상자는 우리금융그룹과 예보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행복예감'을 의미한다.
예보와 우리금융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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