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선물옵션 수수료 이벤트’ 실시
2020.09.16 10:24
수정 : 2020.09.16 10: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계좌 무잔고 고객이 대상이며, 선물 0.0009%, 옵션 0.03%, 주식선물 0.0035%의 수수료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외선물 최초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1.99달러 수준의 인하된 수수료 혜택을 6개월간 제공한다. 기간 내 선물 거래 이력이 있으면 6개월 단위로 최대 3회까지 연장된다. 단, 해외 거래 비용이 1.99달러 이상이거나 마이크로, ECX 등 일부 상품은 수수료 인하 혜택에서 제외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