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51명…강남구 K보건산업 7명 추가
2020.09.16 11:01
수정 : 2020.09.16 11: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51명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대비 51명 늘어난 4794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 13명, 확진자 접촉 20명, 경로 확인중 16명, 해외접촉 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K보건산업 7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3명, 송파구 우리교회 1명, 서대문구 지인모임 1명, 영등포 지인모임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