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닥터피엔티 '액티브B 컴플렉스' 출시

      2020.09.16 14:09   수정 : 2020.09.16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웰빙은 병·의원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 닥터피엔티의 신제품 '액티브B 컴플렉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8종(비타민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비오틴, 엽산, B12)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생체대사에 바로 이용될 수 있는 활성형 엽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B군 8종 모두 식약처 일일 섭취량 권장 대비 100% 이상을 충족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타우린, 비타민C, D, E,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마카추출분말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충족시켜줄 수 있으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


회사 측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체력 소모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현화 GC녹십자웰빙 상품기획자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근처 병·의원에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며 "닥터피엔티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슈퍼아르기닌 4000'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품 군을 확장해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피엔티는 2016년 GC녹십자웰빙이 론칭한 병·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병원에 내원한 소비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선택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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