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명절 음식 가정간편식 6종 선봬
2020.09.16 14:14
수정 : 2020.09.16 14:14기사원문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가정간편식 형태로 만든 나물·전 등 대표적인 명절 음식 6종으로 '명절 3색 나물(고사리·도라지·시금치) 6000원', '참나물무침 5500원', '육원전(동그랑땡) 1만800원', '녹두부침개(2장) 7700원', '동태전(6~7개) 8000원', '3가지 모둠전(1만1500원)' 등이다.
특히, 육원전과 녹두부침개에는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고, 명절 3색 나물에는 제주 고사리를 사용하는 등 명절 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국내산 식재료를 대거 사용했다.
신제품 6종은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 위치한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 매장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홍시 버섯불고기', '우엉 잡채' 등 10여 종을 10% 할인하고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를 판매하는 '추석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