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학생 확진자 6명 추가…누적 학생 확진자 525명

      2020.09.16 14:15   수정 : 2020.09.16 14:15기사원문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6명 추가로 나왔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는 6명이 늘어 지난 5월20일 순차적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는 모두 5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5일) 서울과 경남에서 학생 확진자 2명이 발생했지만 지난 14일 확진자 3명과 지난 9일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집계에 포함되면서 신규 학생 확진자는 6명으로 확인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되지 않았다.
5월20일 이후 현재까지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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