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매니페스토 지역문화 활성 '최우수'

      2020.09.16 14:55   수정 : 2020.09.16 14:55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 등이 공동주최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 144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7개 분야 353개 사례가 접수됐고,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는 온택트 방식인 발표 동영상 제출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지역 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생각으路, 마음으路 같이 있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예술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 예술인 공연 기회 마련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선거공약 이행률 71%에 달하는 김 구청장은 2018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약속대상(선거공약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약 사항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전 분야에 걸쳐 꾸준히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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