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모텔 신축현장에서 인부 1명 추락 사망
2020.09.16 15:17
수정 : 2020.09.16 15:1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모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던 40대 인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9분쯤 모텔 신축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작업을 하던 40대 인부 A씨가 지상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