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유튜브 채널 '블루팡스TV' 오픈
2020.09.16 16:10
수정 : 2020.09.16 16:10기사원문
지난 9월4일부터 팬들을 대상으로 삼성화재 유튜브 채널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00여개의 공모작 중에 선수단 투표를 통해 '블루팡스 TV'로 채널 이름을 최종 선정했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현장에서 배구를 즐기지 못하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온라인으로나마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유튜브 채널을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블루팡스 TV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오픈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을 구독하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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