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2:8 카리스마…"클래식한 멋 있는 옷 좋아한다"

[서울=뉴시스] 배우 공유.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e-mail]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공유가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랄프로렌 퍼플 라벨의 수트를 입고 진중과 위트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턱시도 수트, 베스트, 셔츠,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클래식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유는 "클래식한 것을 점점 더 동경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알게 되는 멋이 있더라. 과하거나 화려한 것보다는 베이식하고 클래식한 멋이 있는 옷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공유는 현재 영화 '서복'의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차기작의 선택에 대해 "공교롭게도 앞으로 선보일 영화가 모두 일관성 있게 근미래를 다루고 있다. 내가 요즘 갖고 있는 정서나 사고방식이 반영된 선택 같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다가올 미래가 궁금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배우 공유.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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