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5% 급등…미국 원유재고 급감+ 허리케인 샐리 영향

      2020.09.17 05:02   수정 : 2020.09.17 05: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88달러(4.9%) 뛴 배럴당 40.16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3일 이후 거의 2주 만에 최고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1.69달러(4.2%) 급등한 배럴당 42.22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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