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강원권 화학안전공동체 비대면 회의 개최

      2020.09.17 07:36   수정 : 2020.09.17 07: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17일 강원권 권역별로 소속된 화학안전공동체 사업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정보교류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사업장들의 건의사항을 수렴,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및 애로사항 해결 사례 안내 등을 비대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화학안전공동체는 지난 2013년 10월 구성, 현재 강원권 2개 공동체, 충북권 6개 공동체별로 7~8개 기업이 소속되어 총 63개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산업계의 현장 제도이행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현행제도 틀 내에서 절차 개선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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