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권인하→소찬휘, 역대급 45인 가수 포스터 공개
2020.09.17 10:23
수정 : 2020.09.17 1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5인의 가수들이 총출동한 '로또싱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 측은 17일 45인 가수들의 얼굴이 담긴 역대급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또싱어'는 기존의 경연 프로그램들과 차별화한 신개념 콘셉트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45인 메인포스터에는 각 장르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무후무한 규칙으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돋우고 있는 '로또싱어'에서 45인의 가수들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또싱어' 무대를 채울 45인 가수로는 강형호(포레스텔라), 고유진(플라워), 권인하, 김경호, 김명훈(울랄라세션), 김보형(킴보), 김소유, 김신의(몽니), 김용진, 나윤권, 미스터붐박스, 민서, 바비킴, 박구윤, 박선주, 박재정, 박혜나,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연정(우주소녀), 웅산, 유성녀, 유성은, 요요미, 이봉근, 이윤아, 이응광, 이정, 이지훈, 이혁, 임정희, 임태경, 임한별, 전나영, 정미애, 조엘라, 조장혁, 지원이, 최재림, 하윤주, 하준석, 허민영, 후이(펜타곤)가 출연,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실력파 베테랑 가수 권인하가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권인하의 합류로 '로또싱어'는 한층 품격과 무게감을 더해 예비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로또싱어'는 오는 10월3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