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0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접수
2020.09.17 11:04
수정 : 2020.09.17 11:04기사원문
(동해=뉴스1) 최석환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1~29일 2020년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호프(소주방), 카페, 선술집 형태 업소를 제외한 일반 음식점이다.
시는 30개 모범업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모범업소 지정증 교부와 표지판 부착, 상수도료 감면 및 쓰레기봉투 지원, 각종 위생용품 지원, 시 홈페이지 및 관광책자 소개 등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 희망 업소는 시 체육위생과, ㈔한국외식업중앙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범업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근 시 체육위생과장은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의지와 관심이 있는 영업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