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고독한 운동가…독수공방 7개월차" 씁쓸 '폭소'

      2020.09.17 13:56   수정 : 2020.09.17 13:56기사원문
안영미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필라테스로 완성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자!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고독한운동가 #독수공방7개월차 #이게다무슨소용이냐 #어머 #속으로말한다는게 #인둥이들뭐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가 공개한 영상에는 기구 필라테스로 운동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흔들림 없는 자세와 남다른 유연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안영미는 탄탄한 몸매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 결혼 발표 당시 그는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 있고 4개월째 생이별 중"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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