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서울 학생 확진자 3명 추가…학생·교직원 총 271명

      2020.09.17 14:04   수정 : 2020.09.17 14:04기사원문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보건소 옆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언택트 선별진료소.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3명 추가됐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학생 확진자는 총 21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3명 늘었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확진자 가운데 46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173명은 퇴원했다.


교직원의 경우 9명은 치료를 받고 있고 43명은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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