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서 확진자 4명 추가…신정3동·신정4동·신월3동

      2020.09.17 15:07   수정 : 2020.09.17 15:07기사원문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17일 양천구에 따르면 169번 확진자는 신정3동 거주자로 근육통 증상으로 16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170번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자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16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은 현재 조사중이며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171번 확진자도 신월3동 거주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172번 확진자는 신정4동 거주자로 양천구 167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무증상으로 16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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