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추석맞이 5개 분야 종합대책 추진

      2020.09.17 15:32   수정 : 2020.09.17 15: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지난해 서울 동작구 추석맞이 대청소 모습. (사진=동작구 제공) 2020.09.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10월5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교통소통 ▲소외이웃 지원 ▲구민편의 ▲물가안정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올해 추석은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상황실(820-9317, 9465)이 운영된다.

기습폭우 등 풍수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도 유지된다.


각종 교통 민원안내와 원활한 교통질서를 위해 30일부터 10월4일까지 24시간 교통대책상황실(820-9875, 1558)도 운영된다. 공영 및 거주자우선 주차장 107개소도 무료 개방된다.


구는 전통시장 6개소 주변도로의 주정차 한시적 허용,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버스 내·외부 청소·소독, 연휴기간 배차시간 준수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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