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내일 아침 14~17도 '쌀쌀'…건강관리 유의
2020.09.17 17:45
수정 : 2020.09.17 17:45기사원문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겠다.
1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8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새벽에는 비교적 쌀쌀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4~24도, 양주시 15~24도, 고양시 16~25도, 의정부시 16~23도, 동두천시 15~24도, 연천군 14~24도, 포천시 15~24도, 가평군 15~24도, 남양주시 16~24도, 구리시 17~25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모레는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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