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41명 늘어 4898명…K보건산업 3명·깜깜이 14명
2020.09.17 18:26
수정 : 2020.09.17 18:26기사원문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은 줄었지만 깜깜이·산발 감염이 확진세를 이끌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남구 K보건산업 3명(누적 3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누적 227명), 경로 확인 중 14명(누적 859명)이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18명(누적 2405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89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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