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18일, 금)…출근길 안개 주의

      2020.09.18 05:01   수정 : 2020.09.18 05:01기사원문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한 아이가 억새 사이로 걷고 있다. 2020.9.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8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보은 15도, 충주·괴산·영동 16도, 세종·단양·진천·증평·옥천 17도, 청주 18도 등 15도에서 18도 사이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제천·음성·보은 23도, 충주·증평·괴산·옥천·영동 24도, 세종·진천·청주 25도 등 23도에서 25도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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