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마당 갖춘 용인 타운하우스 ‘규수방드림힐’ 추가 공급 소식에 관심 집중

      2020.09.18 09:09   수정 : 2020.09.18 09:09기사원문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규수방드림힐'이 추가 공급에 나서 화제다. 40년 전통 가구전문 기업 ‘규수방’이 올해 초 시작한 1호 타운하우스 사업으로, 주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입지가 탁월하고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가 우수하다.

장점이 다양해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실제 40여일 만에 완판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규수방드림힐은 설계변경에 따라 일부 세대 추가분을 새롭게 공급 중이다. 이번 공급분은 올 초 분양된 필지 대비 마당이 넓고 건축도 좀 더 넓어졌다.


이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용인은 수도권 중에서도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훌륭하며, 판교 테크노밸리, 동탄산업단지 등 직주근접의 여건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고속도로가 잘 뚫려있고, 다양한 일반도로와 대중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도 용인의 다양한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은 물론, 도심 접근성이 좋고 도보 거리에는 풍부한 교육 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자리해 있다.

2021년 3월 입주가 예정된 이 타운하우스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계약을 이미 완료한 세대는 설계 미팅을 통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변경을 완료했다. 인테리어 일부 선택이 가능해 입주 시 계약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공급되는 분은 건축면적 153.75㎡, 총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마당 넓이가 66㎡가 넘어 입주자들이 정원생활을 꾸리기가 좋다.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세대라면, 마음껏 뛸 수 있는 정원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정원을 거쳐 현관으로 들어서면, 거실과 주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거실 통창에서는 잔디 마당이 보여진다. 안방에는 마당이 보이는 창과 안방전용 욕실, 드레스룸까지 마련돼 있다.
다용도실은 세탁기를 넣어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썬큰은 주방에 붙어 있어 활용도가 탁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규수방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진행 중인 해당 현장의 추가 공급분에 대한 인기 역시 만만치 않다”며 “벌써부터 소식을 듣고 모델하우스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므로, 예약 없이 방문한 사람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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