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큐레이션 서비스 '무신사 셀렉트' 오픈
2020.09.18 09:27
수정 : 2020.09.18 09:27기사원문
무신사가 셀렉티드 브랜드 큐레이션 서비스 '무신사 셀렉트'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 셀렉트는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드는 전 세계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고 엄선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브랜드별 스토리는 감도 높은 콘셉트를 기반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선보인다.
현재 무신사 셀렉트에 입점한 브랜드는 총 9개다. △바버 △엠씨엠(MCM) △폴로 랄프 로렌 △아페쎄(A.P.C) △살로몬 라이프스타일 △앤더슨벨 △앤더슨벨 포 우먼 △이세 △타미힐피거를 만날 수 있다. 무신사는 향후 셀렉트 입점 브랜드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셀렉트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신사 셀렉트 입점 브랜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무신사 셀렉트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무신사 앱 홈 화면에 신설된 셀렉트 판과 무신사 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