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0, 이번엔 '미스틱 그린'

      2020.09.21 11:00   수정 : 2020.09.21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을 2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그린 색상에 부드러운 헤이즈 공법으로 마감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20'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미스틱 핑크·미스틱 그린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 가격은 119만 9000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색상 모델은 9월 25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쿠폰 혹은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중고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시 중고매입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중고 보상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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